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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 이유진 작가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지금의 ‘불새’를 있게 한 ‘불새리안’에 대한 애정을 폭발시켰다.파워볼실시간

‘엄마가 바람났다’ 후속으로 오는 26일 오전 8시 35분 첫 방송되는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연출 이현직/극본 이유진/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타이밍 역전 로맨스’. 2004년 방영된 화제작 ‘불새’의 16년만의 리메이크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유진 작가는 ‘불새’에서 ‘불새 2020’까지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부담보다 ‘불새’라는 작품을 다시 올리게 돼 감사한 마음이 더 크다”라며 “제 데뷔작이기도 한 ‘불새’를 통해 넘치는 사랑을 받았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아 늘 아쉬움이 컸다. 그 아쉬움을 이번 ‘불새 2020’을 통해 채워나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불새 2020’은 26부작이었던 원작과 달리 120부작 아침드라마다. 원작과는 또다른 스토리 전개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유진 작가는 “원작과 또다른 이야기가 될 것 같다. 이지은과 장세훈의 환경이 바뀌어 재회한다는 설정은 그대로지만, 두 사람의 재회와 사랑의 여정은 원작과 다르다”며 “한때 사랑했던 남녀가 재회한 후 다시 사랑을 이루는 결말보다 서로에게 줬던 상처를 회복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그려보려고 한다”고 전해 새로운 작품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이유진 작가는 원작 ‘불새’와 배우들에 대해 “이서진 배우, 하늘의 별이 된 故 이은주 배우, 정혜영 배우, 문정혁 배우 모두 ‘불새’를 빛내주신 분들이자 너무 소중한 인연”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덧붙여 “‘불새 2020’을 하게 되면서 은주씨 생각이 많이 났다. 제 첫 미니시리즈 주인공이었던 은주씨와 특별한 인연이었는데 지금도 문득 생각나고 보고 싶다”며 故 이은주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또한 애착 캐릭터에 대해 이유진 작가는 “모든 캐릭터를 아끼고 사랑하지만 이지은 캐릭터에 특별히 애착이 간다”고 운을 뗀 뒤 “이번 ‘불새 2020’에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주도적인 매력이 예고되니 기대해주셔도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故 이은주에 이어 새로운 이지은으로 낙점된 홍수아에 대해 “인성은 물론 작품에 임하는 자세가 매우 훌륭하다. 노력하는 모습과 열정이 대단하고 밝은 에너지를 갖고 있다. 이지은 캐릭터와 오버랩되는 부분이 많아 정말 딱 맞는 캐스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홍수아가 연기할 새로운 이지은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이유진 작가는 ‘불새 2020’ 배우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내비쳤다. 평소 눈여겨봤다는 서하준에 대해 “‘정민’이라는 캐릭터의 매력이 하준씨를 통해 빛날뿐더러 ‘불새 2020’과 함께 더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재우 배우는 첫 주연작이라 부담이 많았을 텐데 캐릭터에 집중하며 열심히 하고 있다”며 이재우의 노력과 열정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미란’ 역을 맡은 박영린에 대해서는 “워낙 정혜영 배우의 악역 연기가 임팩트가 커 부담이 컸을 텐데 박영린 배우만의 노련미 넘치는 연기로 박영린표 미란을 볼 수 있게 돼 좋았다”며 원작 ‘불새’를 능가하는 강렬한 악녀의 등장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그런 가운데 ‘불새’는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내 마음이 지금 불타고 있잖아요” 등 주옥같은 명대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사를 쓸 때 영감을 어디서 받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유진 작가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따라 그들이 말하고 싶은 대로 쓰고 있다”고 전해 이번 ‘불새 2020’에서 펼쳐질 명대사의 향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높였다.

이어 이유진 작가는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의미를 드려야 하기에 많이 떨리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집필하고 있다”며 “특히 ‘불새 2020’은 사랑의 상처를 회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스토리의 중심이다.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이라는 시집 제목처럼 ‘우리는 사랑한 날보다 사랑할 날들이 더 많다’는 걸 말하고 싶다”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덧붙여 “원작에서는 그려지지 않았던 중년 멜로가 선보여지는데 강성진 배우와 양혜진 배우의 케미 또한 기대해달라”며 새로운 재미 포인트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유진 작가는 ‘불새’에서 ‘불새 2020’까지 오래 기다렸을 ‘불새리안’에게 “벌써 16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불새’를 사랑해주셨던 불새리안은 물론 저 또한 중년이 됐다”며 “‘불새’를 사랑해주셨던 ‘불새리안’은 ‘불새’를 비상하게 해 주신 가장 큰 공로자들이시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온 마음을 다해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이어 “‘불새리안’이 없다면 ‘불새’는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불새 2020’ 또한 비상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시청자들에게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 다음은 이유진 작가 서면 인터뷰 전문

Q. ‘불새 2020’을 집필하게 된 계기

A. 부담보다 ‘불새’란 작품을 다시 올리게 돼 감사한 마음이 더 크다. 제 데뷔작이기도 한 ‘불새’를 통해 넘치는 사랑을 받았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아 늘 아쉬움이 컸다. 그 아쉬움을 이번 ‘불새 2020’을 통해 채워나가고 싶다.파워볼

Q. 원작 ‘불새’와 어떤 점이 비슷하고 어떤 점이 다른가

A. 원작과는 또 다른 이야기가 될 것 같다. 이지은과 장세훈의 환경이 바뀌어 재회한다는 설정은 그대로지만 두 사람의 재회와 사랑의 여정은 원작과 다르다. 한때 사랑했던 남녀가 재회한 후 다시 사랑을 이루는 결말보다 서로에게 줬던 상처를 회복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그려보려고 한다.

Q. 최애 캐릭터

A. 모든 캐릭터를 아끼고 사랑하지만 이지은 캐릭터에 특별히 애착이 간다. 이번 ‘불새 2020’에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주도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니 기대해주셔도 좋다.

Q. ‘불새’ 캐릭터를 홍수아, 이재우, 서하준, 박영린이 연기하는 것에 대한 감회

A. 이서진 배우, 하늘의 별이 된 故 이은주 배우, 정혜영 배우, 문정혁 배우 모두 ‘불새’를 빛내주신 분들이자 너무 소중한 인연이다. ‘불새 2020’을 하게 되면서 은주씨 생각이 많이 났다. 제 첫 미니시리즈 주인공이었던 은주씨와 특별한 인연이었는데 지금도 문득 생각나고 보고 싶다.

홍수아 배우는 인성은 물론 작품에 임하는 자세가 매우 훌륭하다. 노력하는 모습과 열정이 대단하고 밝은 에너지를 갖고 있다. 이지은 캐릭터와 오버랩되는 부분이 많아 정말 딱 맞는 캐스팅이라고 생각한다. 평소 눈여겨봤던 서하준 배우는 ‘정민’이라는 캐릭터의 매력이 하준씨를 통해 빛날뿐더러 ‘불새 2020’과 함께 더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 이재우 배우는 첫 주연작이라 부담이 많았을 텐데 캐릭터에 집중하며 열심히 하고 있다. 박영린 배우는 워낙 정혜영 배우의 악역 연기가 임팩트가 커 부담이 컸을 텐데 박영린 배우만의 노련미 넘치는 연기로 박영린표 미란을 볼 수 있게 돼 좋았다

Q.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내 마음이 지금 불타고 있잖아요” 등 명대사 영감

A. 캐릭터의 감정선을 따라 그들이 말하고 싶은 대로 쓰고 있다.

Q. ‘불새 2020’의 관전 포인트

A.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의미를 드려야 하기에 많이 떨리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집필하고 있다. 특히 ‘불새 2020’은 사랑의 상처를 회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스토리의 중심이다.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이라는 시집 제목처럼 ‘우리는 사랑한 날보다 사랑할 날들이 더 많다’는 걸 말하고 싶다. 또 원작에서는 그려지지 않았던 중년 멜로가 선보여지는데 강성진 배우와 양혜진 배우의 케미 또한 기대해달라.

Q. ‘불새’부터 ‘불새 2020’까지 기다렸을 ‘불새리안’에 한마디

A. 벌써 16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불새’를 사랑해주셨던 불새리안은 물론 저 또한 중년이 됐다. ‘불새’를 사랑해주셨던 ‘불새리안’은 ‘불새’를 비상하게 해 주신 가장 큰 공로자들이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온 마음을 다해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불새리안’이 없다면 ‘불새’는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불새 2020’ 또한 비상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

천국에 가면 물어보는 2가지 질문이 있다고 한다. 그 질문은 “인생에서 기쁨을 찾았느냐? 다른 사람의 인생을 기쁘게 했느냐?”이다. 인생이 후반전에 돌입하게 되면서 이 질문에 대해 가만히 생각해보게 됐는데 기쁨이란 소망하던 꿈이 이뤄질 때 찾을 수 있는 것이라는 답을 얻었다. 또한 이를 찾기 위해서는 꿈을 이뤄야 한다는 결론도 내렸다. 그래서 저뿐만 아니라 우리 ‘불새리안’과 함께 기쁘고 싶어서 ‘불새 2020’을 하게 됐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nyc@osen.co.kr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이재원이 득녀 소감을 전했다.파워볼

이재원은 10월 5일 오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뉴스엔에 “올해 건강한 드라마 ‘청춘기록’을 만나 감사한데 이렇게 소중한 새 가족의 탄생에 기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가 건강해 기쁘다.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 만들겠다”며 “‘청춘기록’도 끝까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재원 아내는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

이로써 이재원은 결혼 3년여 만에 아빠가 됐다. 이재원은 2017년 3세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드라마 인기 속 전해진 득녀 소식이라 더욱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이재원은 화제 속 방영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서 주인공 사혜준(박보검 분) 친형 사경준 역으로 호연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

[스포츠경향]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SBS 제공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SBS 제공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김민재가 박은빈의 피아노 반주자가 되길 청한다.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연출 조영민/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가 한층 가까워진 채송아(박은빈 분)와 박준영(김민재 분)의 관계를 그려가고 있다. 늘 자신의 마음을 비워내는 게 익숙했던 박준영은 이제 채송아를 향한 감정으로 자신의 마음을 채워가게 됐다.

10월 5일(월) 방송된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11회에서는 이러한 박준영의 변화가 돋보였다. 박준영이 채송아에게 그동안 말하지 않았던 어두운 가정사를 들려준 것이다.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는 박준영에게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은 아픈 부분이었다. 자신의 속 이야기를 채송아에게 털어놓은 박준영과, 그와 마음을 나눈 채송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런 가운데 6일(화) 방송되는 12회에서는 박준영이 채송아의 대학원 입시곡 피아노 반주를 자청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채송아에게 힘이 되고 싶은 것이 박준영의 마음이지만, 그 마음과는 다른 갈등이 나타날 것이 짐작돼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앞서 채송아는 박준영이 이정경(박지현 분)의 교수 임용 피아노 반주를 돕는 이유를 알고 있었지만, 막상 두 사람의 합주 모습을 본 후 초라함을 느꼈다. 박준영의 피아노 실력뿐 아니라, 그와 어깨를 나란히 한 채 호흡을 맞추는 이정경의 바이올린 연주가 너무도 잘 어울렸기 때문. 그들이 알고 지낸 시간과 자신에게는 없는 재능의 벽이 채송아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런 상황에서 박준영이 갑자기 채송아의 피아노 반주자가 되고 싶다고 말한 배경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앞서 박준영은 채송아에게 피아노 반주를 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이때 채송아는 “내 힘으로 해내고 싶다”며 한 번 거절했던 바. 공개된 12회 장면 속 박준영의 앞에서 곤란한 표정을 짓는 채송아의 모습이 과연 이번에는 어떤 대답을 들려줄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유명 피아니스트인 박준영이 반주를 해준다는 것만으로도 ‘급’ 차이 등 뒷말들이 나왔던 바. 채송아는 평범한 음대생, 그것도 오케스트라 맨 끝에 앉는 성적 최하위 학생이다. 채송아의 피아노 반주자가 되길 바라는 박준영의 마음은 과연 어떤 후폭풍을 몰고올지, 이러한 박준영의 마음 앞에 채송아는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될지, 12회가 더욱 기다려진다.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12회는 10월 6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현숙 온라인기자 mioki13@kyunghyang.co.kr

백지원이 제자를 부려먹는 갑질교수로 나날이 악행을 쌓아갔다.

10월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11회(극본 류보리/연출 조영민)에서 이수경(백지원 분)은 채송아(박은빈 분)에 한현호(김성철 분), 이정경(박지현 분)에게까지 상처를 줬다.

채송아는 바이올린 대학원 진학을 위해 이수경 교수의 체임버를 꾸리는 일을 도맡았고, 이수경의 잔심부름까지 모조리 다 했다. 이수경은 그런 채송아에게 한현호를 체임버 단원으로 받으랬다가 이정경과 연애를 이유로 내보내라고 지시하며 이랬다가 저랬다가 했다. 채송아가 한현호를 두둔하자 이수경은 “내 말 이해가 안 가냐”며 성냈다.

채송아는 마지못해 한현호에게 체임버에서 나가달라고 요구하며 이수경이 원하는 대로 이수경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한현호는 채송아에게 “고생 많았다”며 단번에 상황을 이해했다. 한현호는 전연인 이정경이 이수경과 앙숙인 송정희(길해연 분)의 제자라 벌어진 일임을 바로 눈치챈 것. 소식을 전해들은 이정경도 한현호의 상황을 파악했다.

이어 이수경은 채송아에게 “품절이 풀려야 말이지. 누가 몇 번 안한 걸 판다고 하는데 택배로 중고거래 사기를 당한 적이 있어서 직접 간다고 했어. 대전이면 출퇴근도 하는 거리니까 지금 가도 오늘 금방 와. 너같이 똑 부러진 애가 있어서 내가 너무 고맙다”며 대전까지 중고거래 심부름을 보냈다.

채송아는 마지못해 심부름을 가며 박준영(김민재 분)에게 체임버 일이라고 둘러댔고, 박준영은 그런 채송아와 동행 제 고향인 대전에서 추억여행을 했다. 채송아는 우연히 박준영 모친과 만나며 박준영에게서 부친에 대한 이야기도 듣게 됐고, 브로치 심부름을 털어놓으며 “대전 오기 싫었는데 오길 잘했다”고 말했다.

그 사이 이정경은 이수경을 찾아가 “좋은 연주자인데 중간에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왔다”며 한현호 일에 대해 물었다. 이수경은 “한현호 누구인지 안다. 마스터 클래스 때 봤다”며 “그런데 너 말이야. 정경아. 경희 언니 곧 퇴임이잖니. 네가 들어오면 나와 직장동료로 얼굴 보며 사는 거잖니. 나 너무 기대된다. 그래서 말인데 그런 의미에서 우리 체임버에 후원 좀 하는 거 어떠니? 그럼 내가 한현호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볼게”라며 대놓고 후원금을 원했다.

이에 이정경은 “오해가 있으신 것 같다. 제가 찾아온 건 그 친구가 저와 관계 때문에 괜한 오해 겪는 것 같아서였다. 그 친구가 거래거리 취급받을 연주자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제가 괜히 오지랖 부렸다가 오해 살 뻔 했다. 죄송하다. 오늘 일은 잊어주세요”라며 선을 그어 한현호의 자존심을 지켜줬다.

그동안 체임버 일로 채송아만 부려먹던 이수경이 채송아를 사적인 중고거래 심부름으로 대전까지 보내고, 한현호를 내쫓고 이정경에게 후원금을 요구하며 선을 넘는 행보를 보인 상황. 이수경의 갑질에 상처받는 채송아, 한현호, 이정경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공분을 샀다. (사진=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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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갬성캠핑’이 송승헌과 함께한 캠핑 여행기를 공개했다.

JTBC 새 예능 ‘갬성캠핑’의 포복절도 예고편이 공개됐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온라인에 공개된 1회 예고에는 이국적인 풍광을 즐기는 출연진의 모습이 드러났다.

스위스와 베트남 콘셉트로 여행을 즐기는 안영미, 박나래, 박소담, 솔라, 손나은의 행복해하는 모습에 이어 캠핑에서 벌어지는 급작스러운 상황들로 좌절에 빠지는 멤버들의 변화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상에서는 양들에게 먹이를 주는 송승헌의 첫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힘이면 힘, 요리면 요리, 만능인 송승헌에게 멤버들은 처음에 감탄했지만, 이내 송승헌은 썰렁한 개그로 지탄을 받았다.

송승헌은 “바지락이 왜 바지락인 줄 알아요?”, “‘기생충’ 속편 나왔다며?” 등의 농담을 던졌고, 안영미는 “누가 (송승헌) 섭외했어? 알고 섭외한거야? 오빠 탈이 살린 줄 아세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가무를 즐기는 송승헌과 함께 웃고 울며 캠핑을 즐기는 출연진의 모습이 ‘갬성캠핑’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갬성캠핑’은 오는 13일 오후 11시에 첫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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